가족이야기
동건이 돌잔치~~♡
바늘남편
2010. 9. 14. 10:18

2007년 1월 27일
동건이 돌잔치가 있었습니다. ^^*

우선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동건이 아빠와 엄마.
엄마는 돌잔치가 자기 잔치도 된다면서 좋아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사랑이 넘쳐나는 우리 가족 좋아하고 있습니다. ^^
동건이도 자기 잔치인줄 아는듯 같이 좋아하고 있습니다~~

동건이 첫생일 축하노래를 부르고 있네요..
생일 축하 합니다~~~생일 축하 합니다~~~
사랑하는 우리 동건이~~~생일축하합니다~~~♡

동건이는 노래를 오래 부르니 관심이 촛불로 갔습니다.
촛불 만지려고 난리 났습니다. ^^
드디어...두둥~~
돌잡이의 시간이 왔습니다...두둥~~
무엇을 잡았을까요?

아니나 다를까 평소에 호시탐탐 노리던 마우스를 잡습니다.
그러더니....


지난번 부산에서 이모님들이 차려주셨던 돌잡이때와 똑같네요..
마우스와 연필~~!! *^^*
저는 마우스는 놓지 말자고 했는데, 집사람이 놨습니다...
난 차라리 쌀을 놓자고 했는데..ㅎㅎㅎ
집사람은 그래도 해석이 좋습니다. 제2의 빌게이츠가 나올거라고 하면서..*^0^*
그래도 나중에는 돈도 잡았습니다.

그리고, 시상식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할아버지 할머니 너무 엄숙한거 아니십니까~~?
부상으로는 동건이 사진이 주어졌습니다. ^^;

선물로 반지와 동건이가 제일 좋아하는 책을 사오셨어요~~♡


(요번에 쌍꺼플 수술을 해서 분위기 있는 미인이 됐어요 *^0^*)

어찌 돌잔치 주인공하고는 사진을 안 찍으시고 주성이하고만 찍으셨어요??
그리고, 집사람의 작품 동건이 돌잔치상을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집사람이 어디다가 주문한 것이 아니라 손수 모두 만들었습니다.
여보 내가 지난 번에 왜 준비 안하고 있냐고 해서 미안해~~
여보 넘 준비 잘했어요~~♡
역시 여보야~~~!!


그래도 너무 너무 멋졌어요. 수고 많았어요~~~♡
여보~ 사랑해~♡
이 외에도 동건이가 제일 좋아하는 아가씨 동숙씨~
희준이 엄마, 아빠~
고모부도 오셨는데 사진이 없네요...
모두 모 하셨어요?? 사진도 안찍고...^^*
그래도 오신 분 모두 동건이를 축복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우리가족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모두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