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lowly ] 작가 장난희!느림의 미학을 표현한 작가.2004년 조용하지만 높게 떠오른 신예작가.제가 가장 좋아하는 한국화 작가제가 최초로 그림을 구입한 작가.이 모든 수식어가 바로 저의 아내를 호칭하는 말들입니다.저는 아내의 가장 큰 열렬한 팬인 동시에 매니저입니다. 지금 아내는 가족을 위해 재능과 열정을 숨기고 있습니다.그러나 열정이나 재능을 숨겨지는 것이 아니잖아요?언젠가는 뿜어져 나오는 재능을 숨길 수 없는 날이 올것이라 생각됩니다.저는 그 때를 위해 조용히 준비를 해야겠습니다.그 시기가 왔을때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 많은 것을 해줄 수 있도록 말입니다.
미술이야기
2014. 1. 2. 0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