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야기

2013년 설날

바늘남편 2013. 2. 10. 10:30

설 다음 날..

가족 모두 장인어른을 찾아뵙기 위해 산소를 찾았습니다. 

날씨는 아직 쌀쌀한데 햇볕에서는 봄의 따스함이 느껴지네요. 

우리 가족은 그런 봄의 여유를 즐기며 아직은 잊혀지지 않은 그리움을 달래봅니다. 

벌써 일년이 다 되어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