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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

장모님 생신

바늘남편 2010. 9. 8. 08:58
장모님 생신
 
장모님 생신에 맞추어 모두 휴가를 내고 청도를 찾았습니다.
그리고, 가족들 모두 모여 찜질방을 갔습니다.
저는 처갓집의 그런 모습이 참 좋습니다.
가족간의 정이 많다는 점이 참 부럽습니다.
여보 그리고, 동건아~ 우리 가족도 우리 가족도 오손도손~~^^*

청도에 있는 절에 장인어른, 장모님을 모시고 갔습니다.
장모님께서 하시는 말씀...
내가 10년동안 그 절에 한번도 못갔다!!!
이렇게 장인어른께 말씀하시며 절에 가자고 하셨습니다.
장인어른 마지못해 가자고 하시는 것 같았습니다....ㅎㅎ
그런데, 절이름이 뭐였더라...?
 
 
동건이와 제 사진이 이거밖에 없네요...^^;
 
개구장이 현호~ 가현이와 동건이를 바꾸자고 한다.
가현이는 오빠와 동건이 안바꾼단다..그리고 삐졌다..ㅋ
장모님 그리고, 개구장이 현호, 얌전이 승호...
 
부산 1번 이모와 동건이~
하루종일 1번이모께서 동건이를 전담하셨다는...
 
왼쪽부터 착한 향희, 3번이모, 이쁜이 지영이~
 
동건이가 엄마를 봤나보다..엄마를 보면 저런 표정으로 가고싶어 한다...^^;
 
풀장에서 신나게 노는 가현이와 현호 남매~
 
동건이와 대구 2번이모~
 
동건이가 2번이모에게 안갈려고 해서...
2번이모가 동건이 잘때라도 업어보고 싶다고 하시면 동건이 잘때 결국 업으셨다.
동건아 그럼 못써요~~!
 
새침떼기 가현이~
 
개구장이 현호~배나온거 봐라~
할머니 말씀 현호 가니까 집이 정말 조용하다~ㅎㅎ
 
신나게 놀고 있는 현호~
 
이렇게 하루가 저물어 간다..
전 찜질하고 있어서 그런지 사진이 한 장도 없네요...^^;
정말 즐거운 가족과의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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