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20일 Claudio Abbado 별세.오늘은 정말 슬픈 날입니다. 클라우디오 아바도가 아름다운 음악을 세상에 남기고 이 세상을 떠난 날입니다. 저의 꿈 중에 하나는 클라우디오 아바도가 지휘하는 베토벤 교향곡을 직접 듣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젠 그 꿈을 이룰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이제 고인이 된 클라우디오를 기리며 클라우디오 아바도가 베르린 필하모니에서 지휘했던 브람스의 헝거리안 무곡과 말러의 거인을 들으며 슬픔을 달래 봅니다. 평생을 함께할 친구여! 그 동안 너무 고생했네. 그리고 고맙네. 이제 편안히 쉬게나.......
1992년 오드리헵번은 크리스마스 이브에 두 아들, Sean과 Luca에게 읽어 주었습니다. 이는 오드리헵번이 숨을 거두기 일년 전 입니다. 이 시는 원작자인 Sam Levenson이 자신의 손녀딸에게 보낸 편지 속에 있던 시였다고 합니다. 이 편지가 오드리 헵번에 의해 발견되었고, 그녀가 약간의 수정을 가한 후에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저는 이 시를 읽으면서 오드리헵번의 인생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그녀는 정녕 이렇게 아름다운 삶을 살았구나... 그래서 이렇게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에도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구나... 저도 제 자식에게 이런 글을 자신있게 읽어줄 수 있는 아름다운 인생을 살 수 있을까요? Time-Tested Beauty Tips 아름다운 입술을 갖고 싶으면 친절한..
많은 부모들이 아이들에게 어떻게 돈에 대해 가르치는 게 좋으냐고 묻곤 한다. 나는 아이들을 위한 재무 교육 방법은 학교에서 배우는 것보다 더 실무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학교에서는 재무교육을 교양수준 즉, 읽고 이해하는 정도로 교육한다. 그러나 그것으로는 부족하다. 돈에 대해 말하기 위해서는 완전히 새로운 언어가 필요하다. 당신은 학교에서 경제학을 배우거나, 수학 수업에서 수표책의 수지를 맞추는 것을 배웠을지도 모르지만 그것은 아마 교과과정의 일부로서의 재무 교육 정도였을 것이다. 학교는 공부에 촛점을 두는 경우가 많으나 중요한 것은 실질적인 연습이다. 재무지능을 높이는 새로운 학습방법에 대해서 생각해보자. 먼저 한 가지를 명확히 하자. 당신의 아이는 똑똑하다. 아이가 똑똑하다는 것을 알고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