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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이 처음 가보는 동해해수욕장...
정말 좋네요..왜 사람들이 동해로 해수욕장을 가는 지 알게 되었습니다.
파란 하늘과 깨끗한 모래사장과 푸른 바닷물 잊을수가 없습니다.

우선 동건이가 바다에 가고 싶은 이유는 ??????
.....

모래장난!!! ^^;;;

 .....

수영은 싫어한다는...

아니 물을 무서워한다는..^^;;;

사실 머...해수욕하기에는 좀 추운 날씨였습니다. ^^;;

그런데 저 뒤에서 수영하는 공익요원들은 머지??
그리고, 무슨 비키니 입은 아가씨들이 그렇게 많은 지...^^;;; ㅋㅋ

멋스러운 난희 아가씨...
하지만...

시작된다...

어김없이..^^;;;
그 뒤에 우리가 한 일은....

동건이가 햇볓을 덜 받도록...

우산을 이용해서....

햇볕을 가려주는 일...
난희 얼굴에 지겹다...지겹다...지겹다...써있네 그려..
동건이는 신 났고..
머 즐거운 일 없을까?

그래서 높이 뛴다..

공중부양도 하고...

하지만 동건이는....

모래 장난 중....
동건아 물에 가볼까?? ^0^

동건이..앙~~싫어~~!! ^^;;;;

무섭단다...
바닷가에 와서 물 근처도 안 갈라고 하네...^^;;;
그래서...

다시 햇볕을 가리고...

한가로이 모래와 논다...

동건아~~~

바닷물에 가볼까???

싫어요...모래가 좋아~~!!

모래 놀이가 좋아요!!!
그래 동건아 그렇게 놀아라....^^;;;
그래서 엄마와 작품사진 놀이가 시작되었습니다.
감상..감상..

여인 1

여인 2

여인 3

여인 4

여인 5

여인 6

이렇게 해서 경포해수욕장의 나들이를 마쳤습니다.
동건이는 이 날의 모래놀이를 잊지 못하여..
몇 일동안 여기에 다시 가자고 했습니다.
그런데 정말 모래가 좋긴 좋았어요..
다음에 다시 한 번 꼭 가보고 싶어요...
저녁은 산본 중심상가의 설농탕 집에서..

난희도 이날 많이 피곤했나보네요...

그래도 많이 즐거웠던 것이 얼굴에 나타나네요...
피곤을 가시기 위해 밥은 든든하게..

한 그릇 뚝딱!!!!

동건이와 나도 팥빙수 한그릇 뚝딱!!!
^^ 즐거운 여행~~~

2009.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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