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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건이가 다가오는 겨울을 맞이하여 월동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찬바람에 시려운 귀와 머리를 위하여 귀마게 모자~~!
그리고, 따스한 엉덩이를 위한 골뎅바지를 하나 장만하였습니다.
아빠, 엄마는 집에 와서 한 번 입혀보고 굉장히 흡족해 하고 있습니다.
엄마는 "하하하 우리 동건이 아주 귀여워요~~♡"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
그리고, 언제나 그렇듯이 생쇼로 넘어갑니다. ㅎㅎ

우선 동건이 사진부터..찍고...


그래도 동건이도 눈치가 있는지라 아빠 엄마 장단을 맞추며..

가족 모두 같이 즐거워 합니다. ^^*

그리고, .....아빠도 써 봅니다. ^^; 동건이 아주 좋아합니다.

동건이의 좋아하는 모습에 힘을 얻은 아빠!!! ^^*
그런데 엄마도 분명히 모자 쓰고 사직 찍었는데 사진이 없네요..이상하네...
어디갔지..지웠나???

한 참을 하하호호 좋아하다가 지쳤습니다.
동건이가 이제는 벗어야겠다네요..^^
이렇게 즐거운 꼬까옷 놀이가 끝이났습니다~~♡ *^0^*
2006.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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