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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대보름(2월 21일) 우리가족은 보름달을 보기 위해 반월호수에 갔습니다.

엄마와 동건이 포즈를 취합니다. 멀리 보이는 조명들과 멋있게 보이려 하였으나....잘 안 보입니다.


동건이 아빠와 함께....소원을 빌어요~~


이렇게 아빠와 모두 소원을 빌고 왔습니다....

오는 길에 KTX 지나가는 걸 보고....동건이 "기차~~칙칙폭폭~~" 

날씨도 추운데 기차 지나갈 때까지 길에서 한 참을 기다렸다는....^^;;;
이렇게 달을 보며 소원을 빌고 집에 와서 동건이는 동물농장 놀이를 하였습니다.

예전에 독일출장 갔을 때 사온 건데 한동안 갖고 놀다가 시들해졌습니다. 

그 때는 저 장난감이 조금 어려웠죠...그런데 요즘 동건이가 이 장난감에 재미를 붙었습니다.

동건이가 동물농장을 만들었군요...동물들을 기차에 태우기도 합니다...(증거사진은 없지만..^^;;)

이런 모습을 볼때마다 독일에서 힘들게 들고온 보람이 있다는...^0^* 

 동건아 다음에 갈때 다른 장난감 사올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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