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구정 전 날 매년 겨울이 되면 가족 모두 떠올리는 추억이 있습니다. 바로 2012년 구정 때 갔었던 덕유산의 눈꽃입니다.할아버지 할머니 집에 가기 위해 산본에서 내려오다가 우리가족은 갑자기 마음이 동하여 덕유산으로 향하였습니다. 덕유산 향적봉에서 본 아름다운 경치는 지금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그 때의 기억이 있어서 그런지요 그 이후로 우리 가족은 2013년도 2014년도 계속하여 겨울마다 덕유산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덕유산을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난희와 동건이는 이모와 함께 이미 한 번 갔다왔지만 저를 위해 다시 한 번 더 가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이 번 여행은 조금 특별하게 만들기로 했습니다. 독일에서 오신 팀장님 마리오 코흐 팀장님을 초대하였습니다. 마리오 팀장님께서 흔쾌..
가족이야기
2014. 1. 20. 2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