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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건이는 많이 웁니다.
낯을 가리기 때문에 낯선 사람이 안으면 울먹울먹... 그리고 에엥 ㅜ,.ㅡ
배고파도 울고....
잠 올 때도 울고...
놀아달라고 울고...
그리고, 거의 모든 신호를 공갈울음으로~~
요즘은 해가 질 때가 되면 엄마가 많이 보고 싶은가 봅니다.
엄마를 찾으며 마구 울음을 터트립니다...
우리 동건이는 이렇게 매일 웁니다...우리 똥빵게는 울보~~~ ^^*


정말 정신 없이 웁니다...^^;;

엄마가 아니면 아무도 감당하기 힘든 상태가 됩니다...ㅡㅡ;

요즘 동건이는 눈물도 흘립니다. 아구 서러워라...정말 식은땀 납니다. ㅜ,.ㅡ

그러나 엄마가 안으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이렇게 말똥말똥...@.@

동건이가 울음을 그치고 나면 저는 에고에고...휴우~~식은땀을 딱으며....
그 때부터는 제가 서럽습니다. 동건아 왜 그랬어? 응? 울먹울먹 ㅜ,.ㅠ
2006.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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