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건이의 생애 첫 운전~! 동건이를 데리고 남문광장에 나갔어요~~ 원래는 걷기 연습을 하기 위해 딸랑이를 가지고 갔으나…. 동건이 주변에 이상한 자동차들이 지나다닌다….. 동건이, 걷기 연습을 하다가….멈춰선다…그리고 바라본다… 빠방이가 지나갈 때까지 계속…. 집사람과 저는 고민….!! 동건아~ 빠방이 타러 가자~~~ 빠방이를 빌리기 위해 줄 서 있는데… 어떤 친절한 아주머니께서 자신의 아이들이 타지 않는다면서.. 공짜로 자동차를 주셨습니다. 30분 꽁자~~ 드디어 동건이의 자동차 운전 시작!!! 그런데 동건이 핸들을 왼쪽으로 돌리고 가만히 있는다…^^; 계속 한 자리에서 빙빙…. 엄마..”동건이 빠방이는 운전하는 거야~, 핸들 돌려요~” 계속 빙빙….. 엄마 참지 못하고 직접 핸들을 돌린다. 동건이 그..
2007년 1월 27일 동건이 돌잔치가 있었습니다. ^^* 우선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동건이 아빠와 엄마. 엄마는 돌잔치가 자기 잔치도 된다면서 좋아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사랑이 넘쳐나는 우리 가족 좋아하고 있습니다. ^^ 동건이도 자기 잔치인줄 아는듯 같이 좋아하고 있습니다~~ 동건이 첫생일 축하노래를 부르고 있네요.. 생일 축하 합니다~~~생일 축하 합니다~~~ 사랑하는 우리 동건이~~~생일축하합니다~~~♡ 동건이는 노래를 오래 부르니 관심이 촛불로 갔습니다. 촛불 만지려고 난리 났습니다. ^^ 드디어...두둥~~ 돌잡이의 시간이 왔습니다...두둥~~ 무엇을 잡았을까요? 아니나 다를까 평소에 호시탐탐 노리던 마우스를 잡습니다. 그러더니.... 또 다른 곳도 보네요.... 그러더니 연필을 잡았습..
엄마와 동건이가 TV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동건이 TV보는 자세 기가 막힙니다. ^^; 두 분이 아주 신났습니다. 동건이는 멀 안다고 저렇게 웃는지...? 동건이는 다리 흔들면서 아주 난리 났습니다. 동건이가 정말 무엇을 알고 있는 것일까요??? ㅎㅎ 두 분이 아주 신났습니다. 요즘 동건이가 TV가 보는데 좋아하는 프로도 생겼습니다. 9시 뉴스 시작할 때 나오는 음악.. 주몽에 나오는 소서노도 좋아하고... 또...다음은 집사람에게 패스..ㅎㅎ 벌써부터 이렇게 TV 좋아해도 되는건지 모르겟습니다. 집사람이 TV 없애버리자고 하던데...^^; 동건아 TV 없어지면 너 어떻게 할래?? 2007.01.27
동건이 산세베리아 폭행 현행범으로 체포!! 아빠 동건이가 산세베리아로 다가가는 움직임 포착! 동건아 머해? 혹시 산세베리아 때리려는거 아니지? 우아~(아니에요..단지 음...화분에 돌 만지려고요...^^) 동건이 돌도 만지면 안되는데!!! 아우아~(네~ 돌도 안만질께요 아빠...) 음..그래? 그래..아빠가 믿어줄께... 그냥 돌만 만지려 했다는 거지? 하지만 돌도 만지면 못써요..알았지? 식물들과 친하게 지내야 한다..알았지? 아우~(네 아빠~~) 동건이는 모르고 있지만..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동건이가 우리집 식물들에게 모두 폭행을 가했습니다. 벤자민 고무나무는 얼마나 많은 잎을 땄는지 잎이 별로 없고... 산세베리아는 잎을 세로로 찢고, 분지르고... 스킨은 잎이 없는 줄기가 다수고... 그리고, ..
동건이가 다가오는 겨울을 맞이하여 월동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찬바람에 시려운 귀와 머리를 위하여 귀마게 모자~~! 그리고, 따스한 엉덩이를 위한 골뎅바지를 하나 장만하였습니다. 아빠, 엄마는 집에 와서 한 번 입혀보고 굉장히 흡족해 하고 있습니다. 엄마는 "하하하 우리 동건이 아주 귀여워요~~♡"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 그리고, 언제나 그렇듯이 생쇼로 넘어갑니다. ㅎㅎ 우선 동건이 사진부터..찍고... 머 사실 동건이는 별로 좋아하는 거 같지 않습니다...^^; 그래도 동건이도 눈치가 있는지라 아빠 엄마 장단을 맞추며.. 가족 모두 같이 즐거워 합니다. ^^* 그리고, .....아빠도 써 봅니다. ^^; 동건이 아주 좋아합니다. 동건이의 좋아하는 모습에 힘을 얻은 아빠!!! ^^* 그런데 엄마도 분..
지금 성학씨는 베트남에 갔습니다. 직장을 베트남으로 옮겨 홀로 기러기 아빠 하고 있네요. ^^ 성학시네 부부와 매달 모여 먹자계를 했었는데 성학씨 베트남 가기전 마지막 계모임으로 삼천포를 갔습니다. 현지 가이드로 한순씨를 불러 마지막 계모임으로 같이 장어도 맛있게 구워먹고.. 계모임은 매달 하나의 즐거움이었는데 지금은 할 수가 없어 많이 아쉽네... 12월에 제수씨를 베트남으로 데려가기 위해 들어온다고 하던데 그때나 한 번 모일 수 있을런지.. 같이 기숙사에서 먹던 카르프 쏘세지와 피쳐 병나발이 생각나네..^^ 한 번 모여 지난 회포 한 번 풀어봅시다~~! 이 사람들과의 즐거운 한때~~ 그때가 정말 많이 그리울거야...^^* 2006.10.31
장모님 생신 장모님 생신에 맞추어 모두 휴가를 내고 청도를 찾았습니다. 그리고, 가족들 모두 모여 찜질방을 갔습니다. 저는 처갓집의 그런 모습이 참 좋습니다. 가족간의 정이 많다는 점이 참 부럽습니다. 여보 그리고, 동건아~ 우리 가족도 우리 가족도 오손도손~~^^* 청도에 있는 절에 장인어른, 장모님을 모시고 갔습니다. 장모님께서 하시는 말씀... 내가 10년동안 그 절에 한번도 못갔다!!! 이렇게 장인어른께 말씀하시며 절에 가자고 하셨습니다. 장인어른 마지못해 가자고 하시는 것 같았습니다....ㅎㅎ 그런데, 절이름이 뭐였더라...? 동건이와 제 사진이 이거밖에 없네요...^^; 개구장이 현호~ 가현이와 동건이를 바꾸자고 한다. 가현이는 오빠와 동건이 안바꾼단다..그리고 삐졌다..ㅋ 장모님 그리고, 개..